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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민회와 함께하는 2023 하계 동국대 한방진료▲ 청송군 농민회와 함께하는 2023 하계 동국대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연합 한방진료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농민회(회장 정문우) 주관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연합동아리 한방진료 봉사단(단장 김광현) 회원 60여 명이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간 청송군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바쁜 영농으로 소홀히 했던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혈압, 당뇨, 맥박 등 기본적인 바이탈을 측정하고 예전 질병 상황과 주된 증상을 묻는 예진, 처방과 진단을 내리는 본진(침, 뜸, 부항) 치료와 함께 현장 약 처방, 개인 건강상담도 실시 중이다. 한의대생 한방진료는 개별 면담을 통해 지병에 대한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한방 통증치료와 함께 간단한 한방의약품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관생활문화센터 내 한방진료 현장을 찾아 동국대 한의학과 및 간호학과 연합으로 구성된 한방의료진과 행사를 주관한 청송군농민회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한의원이 없는 부남면 등 한방의료 소외 지역주민들이 골고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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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송문화관광재단, 남관미디어아트홀 개관 준비 박차!(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이 남관미디어아트홀 개관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관미디어아트홀은 6월 중 개관을 목표로, 우리나라 추상미술계의 거목이자 청송군 부남면에서 태어난 남관 화백을 기리고자 그의 작품 30여점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실감형 미디어아트홀을 남관생활문화센터 2층에 조성한다. 남관미디어아트홀은 청송만이 가진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고자 ‘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재단은 작년 10월 부터 공간 리모델링, 미디어아트 소프트웨어 및 인터렉티브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전시 연출은 크게 남관 화백 홀로그램, 남관 화백 작품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상호작용실감콘텐츠로 구성해 작가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남관 화백 홀로그램은 남관 화백 실사 홀로그램이 직접 나와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설명하고, 미디어아트 전시는 남관 화백의 작품과 그림 기법의 변화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선보이며, 상호작용 실감콘텐츠는 벽면 터치형 반응형 기술로 관람객이 직접 남관 화백의 작품을 터치해보며 친근하게 작품을 경험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남관미디어아트홀은 홀로그램 , 상호작용,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남관 화백의 작품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개발 초기부터 미디어아트 및 전시기획 전문가와 함께 작품 및 연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보다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남관 화백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윤경희 이사장은 “청송을 대표하는 추상 미술계의 거장 남관 화백의 작품을 첨단기술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남관 화백의 작품이 새로운 방식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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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민회와 함께하는 동국대 무료 한방진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농민회(회장 정문우) 주관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진료 봉사단 동현회(단장 최한결) 회원 40여명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지역 주민들이 바쁜 영농으로 소홀히 했던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혈압, 당뇨, 맥박 등 기본적인 바이탈을 측정하고 예전 질병 상황과 주된 증상을 묻는 예진, 처방과 진단을 내리는 본진(침, 뜸, 부항) 치료와 현장 약 처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의대생 한방진료는 개별 면담을 통해 지병에 대한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한방 통증치료와 함께 간단한 한방의약품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동국대 한의과대학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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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자원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분야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및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을 평가하였으며, 청송군은 청송자연휴양림 북스테이 및 숲속도서관 조성, 철저한 공공자원 시설 유지‧관리, 남관생활문화센터 운영, 무료 공유주방 제공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유자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편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공유누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유누리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강화와 부서별 개방자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공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들이 공유누리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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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남관특별전‘남관-아름다운 귀향’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부터 오는 2022년 3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남관생활문화센터(부남면 부남로 14) 내 전시실 및 유품·자료실에서 ‘남관(南寬·1911-1990) 특별전(남관-아름다운 귀향)’을 개최한다. 가스통 디일(평론가·파리국립미술관장)로부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大화가’라고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남관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지난 ‘남관 특별전(고향에 돌아오다, NAMKWAN 청송의 특별한 이야기)’에 이어 전시에 대한 지역주민과 관람객의 호응도와 장기 연장 요청 등으로 전시를 재구성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남관-아름다운 귀향’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남관 화백의 미공개 작품 50여점과 유품 및 사료 100여점 등이 전시되며, 특히 미공개 작품은 수묵화와 드로잉, 판화 등 남관 화백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색감과 끝없는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남관특별전에서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이번에는 새롭게 남관 화백의 미공개 작품들로 재구성하여 개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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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남관특별展’내달 10일까지 특별 연장(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남관특별전 ‘고향에 돌아오다, NAMKWAN-청송의 특별한 이야기’ 전시회가 오는 11월 10일까지 특별 연장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특별전 개최 후 약 2개월 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에 대한 호응도와 장기 연장 요청으로 특별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스통 디일(평론가·파리국립미술관장)로부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大화가’라고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남관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청송군 부남면 출신인 세계적인 화가 남관 화백의 화업을 기리고 남관 화백의 작품이 가진 한국 미술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올 한 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에 남관 화백의 작품(가을축제)이 포함돼 전시 중이어서 남관 화백과 그의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남관특별전에서는 1940년대 '호박(1945)'과 '향원정(1947)'을 비롯해 1954년 도불이후 추상적 미술양식을 보였던 '파리에서(1955)'와 1966년 망퉁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작품과 같은 화풍의 '밤풍경(1961)', '독백(1962)'과 귀국 후 제작된 작품 '옛 형태(1972)', '묵상(1978)', '인물(1988)'등 평소 보기 힘든 소중한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특히 '흑백상(1984)'은 가로 720cm의 대형 작품으로 남관의 예술생애에 있어 최고의 절정기에 이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품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수묵 드로잉과 50년대의 수채화 등 3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한국의 미술사를 망라하는 걸작이 대거 전시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특별전에 청송출신의 화가 작품이 전시되는 건 실로 대단한 일이다.” 며 “여유를 가지고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관람하지 못하신 분들은 연장 기간을 통하여 구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13일부터 남관생활문화센터 내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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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물,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만나보세요[파이널24]경남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까지 경남 18개 시·군 특산품과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있는 전체 입점 상품에 대하여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는 ▲건강을선물하세요 ▲경남먹거리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의 건강식품, 농수산물, 공예품 등 1,2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밀양한천 양갱선물셋트, 장생도라지, 국제장수 상황버섯 등 지역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백화점 등 대형 유통망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관광 소비시장 대응을 위해 구축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경남 특산품을 주문하거나 선물할 수 있다. 경상남도 노영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우리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과 청년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경남 특산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상품 등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상품이 가득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을 통해 소중한 분께 경남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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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춘어람’ 육성…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파이널2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MZ 세대를 겨냥한 젊은 감성의 체류형 섬 관광상품 기획‧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섬 관광기획자를 키우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에 나선다. ‘청춘어람 육성사업’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을 뜻한다. 청년이 직접 섬에 체류하면서 섬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섬 고유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한 후 관련 기관과 기업에서의 인턴십 교육을 통해 관광상품화까지 진행하는 인력 양성 실전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첫 단계로 관광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남에서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섬 스테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000이(가) 머무는 곳, J(전남)-SUM’으로 전남에 있는 섬 중에서 자유롭게 대상지를 선택하고, 여행 주체에 적합한 스토리를 입힌 섬 관광상품 제안을 통해 섬 자원을 활용한 여행코스와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선발 후에는 청년이 전남의 섬 관광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체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문가 특강과 도내 우수사례 현장답사 등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하고, 체류형 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섬 2주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2개월 동안의 실무 인턴십 교육을 한다.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전남도에서 활동인증서를, 성적 우수자에게는 전남관광재단에서 취업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섬의 삶과 지혜가 담긴 명소, 체험, 먹거리를 발굴하고 상품화함으로써 섬 주민과 청년이 함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젊은 청년의 관점에서 지금껏 우리가 몰랐던 섬의 역동성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해 유행을 좇는 섬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섬 관광의 방향성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섬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진짜 섬 관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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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남관특별전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3일부터 오는10월 10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부남면 부남로 14) 내 전시실 및 유품·자료실에서 ‘남관(南寬·1911-1990) 특별전’을 개최한다. 가스통 디일(평론가·파리국립미술관장)로부터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大화가’라고 찬사를 받을 만큼 세계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남관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고향에 돌아오다, NAMKWAN 청송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청송 부남면 출신인 세계적인 화가 남관 화백의 화업을 기리고 그의 작품이 가진 한국 미술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 30여점과 화백의 각종 유물 및 사료 100여점 등이 전시될 예정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1940년대 '호박(1945)'과 '향원정(1947)'을 비롯해 1954년 도불이후 추상적 미술양식을 보였던 '파리에서(1955)'와, 1966년 망퉁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작품과 같은 화풍의 '밤풍경(1961)', '독백(1962)'과, 귀국 후 제작된 작품 '옛 형태(1972)', '묵상(1978)', '인물(1988)' 등 평소 보기 힘든 소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흑백상(1984)'은 가로 720cm의 대형 작품으로 남관의 예술생애에 있어 최고의 절정기에 이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품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수묵 드로잉과 50년대의 수채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생 예술과 창작에만 몰두하며 구도자와 같은 삶을 살던 남관 화백의 이름을 딴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그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은 참으로 감개무량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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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세계茶엑스포 공식여행사 8월 31일까지 공모[파이널24]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 여행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선 15여 개의 공식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 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 여행업이나 국내 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 간 행정 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 원 이상)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 단체 관람객 유치와 대량 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공식 누리집 또는 경상남도·하동군 누리집,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누리집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에서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군 하동 스포츠파크와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장,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